구약의 유월절이 아닌 신약의 새언약 유월절이라구요? 구약의 유월절이 아닌 신약의 새언약 유월절이라구요? 그럼, 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새언약 유월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에 보내셔서 유월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종살이에서 해방시켰습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행하실 일을 미리 보여준 모형과 그림자이지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바로는 모세의 요청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여러 재앙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생 내보내기를 계속 거절하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명하..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우리들이 살아가면 한번쯤은 봤을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이 그림은 성경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래의 글을 보시고 성경의 비밀을 알아봅시다.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 최후의 만찬(最後─晩餐, The Last Supper)과 유월절(逾越節, Passover), 이 둘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까?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은 제목 그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열두 제자와 나눈 마지막 식사장면을 모티브로 한 그림이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니까 지킬 필요가 없어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니까 지킬 필요가 없어 정말 그럴까요? 만일 유월절이 단지 구약의 가르침에 불과하다면 예수님도 지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되길 마태복음 26장 17~19절 -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되길 누가복음 22장 15,20절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
혹시 예수님의 유언을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혹시 예수님의 유언을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은 성경 속의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기 전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장면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아래의 글을 한번 잘 읽어보세요. 예수님의 유언(遺言)에는 인류를 향한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이 담겨있다. 유언은 죽은 이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그것은 오래도록 기억되기 마련이다. 그가 부모님이라면 더욱 뼈저리다. 부모님의 유언은 불효한 청개구리마저 따르게 만드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부모님의 마지막 부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죽는 한이 있어도 들어주고 싶다. 체포와 심문을 당하신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셨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셨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을 아시나요? 출처:www.pixabay.com 위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성경은 이 장면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성경에 기록되길 누가복음 22장 15절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에 무엇을 드셨을까요? 성경에 기록되길 누가복음 22장 19~20절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
유월절이라고 아시나요? 유월절의 신비 유월절이라고 아시나요? 유월절의 신비 유월절, 한문으로 유월(逾越)이라 표현하고,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 브리어로는 페사흐(פסח), 헬라어로는 파스카(πασχα)라고 표현한다. 이는 모두 ‘재앙이 넘어간다’는 동일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사람의 지혜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묘한 사건이 애굽(Egypt)에서 일어났다. 고대 애굽왕 바로(Pharaoh)는 430년 동안 이스라엘을 노예로 부리며 갖가지 노동을 시켰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흙 이기기, 벽돌 굽기, 농사짓기 등 중노동에 시달리며 짐승만도 못한 비참한 생활을 보냈다(출애굽기 1:12~14). 그들은 지옥 같은 생활 속에서 하루 빨리 해방되기를 바라며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하는 여러 활동에는 그 나름의 목적이 있기 마련이지요. 학생이 학교에 가는 목적은 무엇이든 배우기 위함이고 환자가 병원에 가는 목적은 치료를 받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성경에 기록되길 베드로전서 1장 8~9절 -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는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 영혼의 구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마하는 것일까요? 우리 영혼은 구원을 받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위험에 놓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영혼의 구원이란 죽음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 즉 영원한 생명..
어제와 다른 오늘을 발견하라 어제와 다른 오늘을 발견하라.... 오늘의 아침이 어제의 아침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현실의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순간순간마다 계절은 미세한 변화를 거듭한 끝에 커다란 변화를 보여줍니다. 그만큼 현실의 변화는 빠르고 지금 이 순간도 변화는 지속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훌륭한 사람은 어제와 오늘의 새벽빛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제의 연장선상에서 오늘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어제의 눈을 버리고 새로운 눈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 율법이니까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어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 율법이니까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어라고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이 자주 말하는 주장입니다.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도,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음을 보여주고 있지요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되길 누가복음 4장 16절 -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위 구절을 보니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번엔 사도들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성경에 기록되길 사도행전 17장 2절 - 바울이 자기의 ..
존중 받는 지혜를 한번 가져볼까요 존중 받는 지혜를 한번 가져볼까요?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에게 존중 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존중 받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존중을 받으려거든 먼저 존중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교양이 있는 사람일수록 예의가 바른 법이고 예의가 바른 사람일수록 모든 사람의 호감을 얻을 것이며, 그런 자의 인격은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알려져 추앙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존중의 예의가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학식이 깊고 재능이 출중하여도 사람들의 칭송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의의 미덕은 자신을 무조건 낮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을 높임으로써 스스로 높아지는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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