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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웃는 동물'이라 했습니다.

동물도 가끔 사람의 웃는 얼굴과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지만 진짜 웃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기에 사람처럼 모성애, 부성애와 같은 가족 사랑은 있어도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 www.pixabay.com

그러고 보니 웃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 다른 이들을 향해 웃어줄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인 듯합니다.

웃음이 없다면 가정도, 학교도, 사회도 매우 삭막할 테니까요.

웃음은 쉽게 번지기 때문에 아빠가 웃으면 자녀도 웃고, 자녀가 웃으면 엄마도 웃습니다.

순서를 바꿔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웃으면 결국에는 모두가 웃게 됩니다.

가족이 먼저 웃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출처 : www.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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