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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소중한...

내가 있어야 할 곳

달려라 헛다리 2017. 3. 9. 21:51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자기의 자리가 있고 그 곳에 있어야만 그 존재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하나님을 믿으며 천국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우리의 영혼은 어디에 누구의 곁에 있어야 할까요?

성경에 기록되길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시고 우리들을 가지에 비유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잎사귀는 고사하고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하나님의 곁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영혼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곁에 있을 때 그 가치가 있고 빛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존재의 방해로 하나님의 곁을 떠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존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초림 때와 같이 지금 이 시대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곁에서 떠나게 하려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 수법은 초림 때와 동일합니다.

성경에 기록되길

 

 

첫번째로 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다른 복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곁을 떠나는 경우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이단에 미혹된 경우입니다. 성경에 없는 이단사설은 잠시 귀를 즐겁게 해줄수는 있어도 결국엔 심령이 상하고 하나님의 진정한 진리를 떠나게 합니다.

세번째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경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하나님의 안에서 영적 기쁨에 만족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곁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영접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영생을 약속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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