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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다른 모습과 얼굴을 하고 있으며 각각 다른 생각들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같은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은 지극히 상식적인 상황을 접할 때 입니다.

아래의 글은 지극히 상식적인 상황을 비상식적인 생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예를들면 하피모)이 꼭 알아야 할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소위 이단감별을 한다는 어떤 목사는성경 비유를 해석하면 이단이라고 한다. 참 황당한 말이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34~35)

 

하나님께서는 원래 성경을 비유로 주셨다. 그런데 성경 비유를 해석하면 이단이라니, 성경을 해석하면 이단이고 성경을 해석 못해야 정통이란 말인가!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단 기준도 있을까? 안타까운 것은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에 많은 교인들이 현혹되어 진리를 분별치 못한다는 것이다. 성경을 해석한다고 해서 이단이 될 수는 없다. 문제는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면 멸망을 당한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베드로후서 3:16)

 

성경을 억지로 풀면 멸망을 당한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을 풀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멸망 당한다. 그렇다면 어떤 성경 해석이 정확한 것일까? 먼저 성경은 사람의 생각과 지혜로는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사람의 뜻과 생각으로 기록한 글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글이기 때문이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19~21)

 

 

멸망 받을 억지 해석은 사람의 생각으로 사사로이 푸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올바른 성경 해석을 할 수 있을까? 당연히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분, 바로 하나님만이 가능하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6~11)

 

예수님 당시에도 아무도 알지 못했던 그리스도의 비밀을 오직 예수님께 듣고 배운 사도들만이 깨달을 수 있었다.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한복음 6:45)

 

이는 예수님께 배워야 깨달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한복음 14:7~9)

 

마찬가지로 지금 이 시대에도 바른 성경 해석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1~5)

 

재림 그리스도께 배워야 올바른 성경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아무리 인간적인 지혜가 뛰어나도 재림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고는 성경을 알 수 없다. 재림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모두 멸망 받을 억지해석에 불과하다. 예언 따라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성령과 신부의 비밀과 새 언약 진리를 비롯한 모든 성경의 비밀을 개봉하시고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셨다. 성경을 해석한다고 해서 이단이 아니다. 성경의 예언이 증거하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새 언약 진리를 배척하는 것이 이단이다.

 

출처 : 패스티브 (www.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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