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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새이름을...

요한계시록에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재림하시는데 그 때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새이름으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새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아니면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새이름을 알아야 재림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래의 글은 예수님의 새이름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 아래 -

출처:패스티브(www.pasteve.com)

예수님 새 이름, 이 이름이 있다고 하면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 새 이름이 등장할 것에 대해 예언했다. 그 시기는 다름 아닌 성령시대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가리켜 성령시대라고 부른다.

성령의 이름은 곧 예수님의 새 이름

예수님 새 이름, 이 이름은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천 년의 시간을 세 시대로 구분하셨다. 성부시대와 성자시대, 성령시대가 그것이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세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 다른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사업을 펼치신 것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8~20)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시대에여호와라는 이름과, 아들 시대의예수라는 이름, 성령시대의또 다른 구원자 이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더불어 세상 끝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을 제대로 알고 침례를 베풀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기셨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지하는 것처럼 이 시대는 성령시대다. 즉 성부나 성자의 이름이 아니라 성령시대의 구원자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혹자는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고 한다. 만약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라면 성부의 이름도 성부이고, 성자의 이름도 성자여야 한다. 그러나 성경은 성부시대여호와하나님의 이름이 존재하고 성자시대예수님의 이름이 따로 있는 것처럼, 성령의 이름 곧 예수님 새 이름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밝혔다.

출처:www.pixabay.com

돌 위에 기록된 예수님의 새 이름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천사의 지시에 따라 기록된 책이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계시와 뜻에 따라 쓰여진 것이다. 주목할 점은돌 위에 예수님 새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말씀이다. NIV KJV도 이 부분의 새 이름을 ‘new name’이라고 기록했다.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은예수가 아닌 다른 이름이라는 의미다.

요한은 연거푸 두 번씩이나 성령시대에 등장하실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 기록했다(요한계시록 3:12). 오늘날 인류의 구원에 있어서 예수님의 새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새 이름이 기록된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출처:www.pixabay.com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베드로전서 2:4)

사도 베드로는 새 이름이 기록된 돌을예수님이라고 증거했다. 따라서 요한이 증거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며,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예수님의 새 이름은 성령의 이름,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것이다.

옛적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믿었던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요엘 2:32).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을 불렀던 자들이 구원의 은혜를 덧입을 수 있었다(로마서 10:9~13). 마찬가지로 성령시대에는 성령시대의 구원자이신예수님의 새 이름을 올바로 알고 믿는 자들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름을 통해 시대를 구분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믿음의 목적인 영혼 구원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성령시대다. 새 이름으로 등장하신 하나님을 찾아야 할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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