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천상에서 죽을 죄를 짓고 영원한 죽음에 들어갈 우리들을 구원해주시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하지만 자칭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 때 그들이 사용했던 무기가 바로 십.자.가 였습니다.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진정한 제자들에게 십자가는 보기도 싫은 존재였지요. 정말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의 교회들을 보십시오. 교회 건물 꼭대기에 십자가를 버젓이 세우고 예배당 앞쪽에도 십자가를 버젓이 세우고 마당에는 당시 처참했던 십자가에 예수님께서 달리신 형상을 버젓이 세우고 목에는 십자가 목걸이를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하나님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에 경건한 의미를 세워 자기들의 거짓된 행동들을 감추려 합니다. 다시 2천년전으로..
언제인가 제 지인이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야경을 비행기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도시의 야경은 빨강색의 십자가들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더군요. 왜 십자가에 네온을 달고 그 색깔을 빨강색으로 선택했는지...ㅡㅡ;; 섬뜩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은 십자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패스티브(www.pasteve.com)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십자가를 상징으로 삼고 교회 탑 위에나 내부에 두고 있으며 교인들은 이를 섬김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과연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며 섬김의 대상인지 교리비교를 통해 살펴보자. 십자가는 섬김의 대상이다. 1. 근거 사실상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세워 섬기라는 말씀은 성경에 없다. 이에 대한 근거는 역사책에서만 살펴볼 수 있는데 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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